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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RULES 올해부터 달라지는 골프룰 Preview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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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admin |등록일2008.02.16 | 조회수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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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ULES 올해부터 달라지는 골프룰 Preview 현재 공식적으로 사용 되는 룰은 34개 조항입니다. 초창기 13개 조항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배에 달한 것으로 골프 규칙은 꾸준히변화 되고 있습니다. 1월 1일 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들 조항중 골퍼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몇가지 내용을 알아 보겠습니다. 1.거리 정보교환은 어드바이스가 아니다. Q: "홀까지 거리가 얼마나 남았을까?" A: "130야드 정도 남았다고 보면 되겠네." 플레이 중 거리에 대한 대화는 예전 8조 1항 어드바이스 금지조항에 의거하여 2벌타 받던 것이 무벌타로 변경 되었다. 공식대회에서 동반자와 동반자의 캐디에게도 거리를 물어 볼수 있다. 이것은 남은 거리보다 선수의 기술적인 문제로 해석한 결과다. 앞으로 선수들끼리 거리에 대한 정보도 교환 할수 있다. 2.해저드 안에서도 볼을 확인 할수 있다. Q: 어떤 것이 내 볼이지? A: 볼을 확인하고 오구를 치지 말아야 한다. 해저드(벙커나 워터해저드)에서 자신의 볼인지 식별하지 않고쳐서 OB가 날 경우 그볼이 누구것인지도 모른채 플레이어가 결과를 고스란히 안아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해저드 내에서 자신의 볼을 확인하기 위하여 집어 올린 경우 1벌타를 받던 것이 삭제 되어 볼식별이 가능하게 되었다. 해저드 안에서 오구를 쳤을때 2벌타(스트로크플레이)를 받게 된다. 자신의 볼인지 확인한 후 아니면 리플레이스하고 맞으면 샷을 하고 오구 플레이를 방지 하자는 것이다. 3.플레이어에 부딪흰 공은 1벌타로 수정 Q: 볼이 나무에 맞고 튕겨서 내몸에 맞았다. A: 2벌타가 아닌 1벌타 받게 된다. 플레이어가 친 볼이 플레이어 자신이나 파트너 (팀 경기에서 같은편)의 캐디나 장비에 맞을 경우 지금까지는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2벌타,매치플레이에서는 그 홀의 패가 선언 되었다. 그런데 2008년 부터는 두 경기 방식 모두 1벌타만 받으면 된다. 이경우는 14개의 클럽을 초과했을 경우처럼 선수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중하나이다 4.교체된 볼 Q 오구플레이와 오소플레이에서 규칙을 어기면 4벌타 인가? A 2벌타만 적용받게 된다. 플레이어가 볼을 잘못 바꿔 플레이 했을 때와 오소에서 쳤을 때 이중 과벌을 받았던 규칙을 수정 하였다. 즉, 다른 볼로 교체가 허용되지 않는데 플레이어가 오구를 1회이상 스트로크 한 경우 2벌타(15-3b)와 오소에서의 플레이에 (20-7c)는 2벌타로 총 4벌타를 부과 받았던 것이 2벌타로 완화 되었다. 또 오소에서의 플레이에 관한 규칙은 오구의 플레이에 관한 규칙과 함께 수록 되어 있었는데 1984년에 오소에서의 플레이는 규칙 20으로 옮겨져 현재의 비중 있는 규칙으로 남게 되었다. 5.'퍼트선'을 밟아도 벌타를 받지 않을 수 있다. Q 모르고 밟았는데... A 의도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벌타를 부과하지 않는다. 이 조항은 재정에 의해서만 허용 됐으나 규칙으로 명문화했다. 플레이어는 퍼팅 그린 위에서 퍼트선 혹은 후방 퍼트선의 연장선에 걸터 서거나 한쪽 발이라도 그선을 밟고 서는 스탠스로 스트로크 할 경우 2벌타(스트로크플레이)를 받아야 했으나 올해 부터는 고의성이 없거나 동반플레이어의 퍼트선을 밟지 않으려고 움직이다가 우연히 밟을 경우 벌타를 부과하지 않는다. 퍼트선은 홀을 넘어서는 연장 되지 않는다. 따라서 홀을 넘어 앞에 있는 볼을 자신의 앞으로 스트로크 하는 경우는 규칙 위반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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