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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렉스 서울] 회원 안내문~!!!
작성자admin |등록일2011.11.24 | 조회수10638

회원님 귀하


안녕하십니까?  회원님 

사조그룹 골프문화사업부 최 세환 부사장입니다.




그룹사 인사명령에 의해 골프문화사업부의 직임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캐슬렉스 서울 골프클럽을 인수한 게 2002년이었으니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필드에 눈이 쌓이고 녹고 다시 잔디가 푸르게 자란 횟수도 꼭 그만큼입니다.




봄날 잔디가 자라듯 저희 사조그룹 골프문화사업부도 함께 성장한 세월이었습니다.  10년동안 캐슬렉스 서울의 리노베이션을 시작으로 캐슬렉스 제주를 인수하고, 골프텔을 건설했으며 코스 리노베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나아가 캐슬렉스 칭따오를 인수하고 이성대 골프문화센터를 건설, 개관할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앞서의 경험들이 든든한 자산으로 남아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제 저희 사조그룹 골프문화사업부는 서울, 제주, 칭따오를 잇는 골프네트워크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총 81홀의 골프장과 이성대 골프문화센터는 다양한 여가활동과 골프문화 대중화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되었으리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성취와 보람 뒤에는 회원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었다는 점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오로지 회원님의 염려 덕에 이러한 성취가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 점 다시 한번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12월 1일부로 10년 몸담았던 골프문화사업부를 떠나 사조그룹 전략기획실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사조그룹 전략기획실장으로서 그룹의 미래 정책과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그룹의 각 사업부문간 사안을 조정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영광스런 자리는 모두 회원님의 관심과 염려 덕분입니다.   새삼 고맙습니다.




지금 비록 자리를 떠나지만 회원님과의 인연은 여기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기도 합니다.

전략기획실장으로서 한발자욱 뒤에서 미래의 사조그룹 골프문화사업부와 회원님을 위한 다양한정책을 펼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회원님께선 앞으로도 저희 캐슬렉스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조언과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10년동안 좀 더 회원님께 가까이 다가서지 못한 점은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신 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추운 계절 댁내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 11월 22일


사 조 그 룹  골프문화사업부


부 문 장   최 세 환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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